아라테 > '전 세계 8위' 스테파넥, 조코비치 팀에 코치로 합류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532)
  • 최신글

LOGIN

방장 : 김삿갓

'전 세계 8위' 스테파넥, 조코비치 팀에 코치로 합류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12-27 11:13 조회1,574회 댓글0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53967

본문

 전 세계 1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 12위)가 올 시즌이 끝나고 은퇴한 라덱 스테파넥(체코)을 코치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852C6481.JPG
조코비치는 "스테파넥은 나의 친한 친구 중 한 명이며 스포츠에 대한 열정에 항상 깊은 감명을 받았다. 그는 많은 경험과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수년 동안 높은 수준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가 우리 팀에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이로써 조코비치 팀은 올해 프랑스오픈에 앞서 영입한 안드레 애거시(미국)와 함께 두 코치 체제로 꾸려지게 됐다. 조코비치는 내년 시즌에도 애거시와 함께한다고 밝힌 바 있다.
 
올해 39세 스테파넥은 1996년 프로에 데뷔해 투어 단식에서 5차례 우승을 차지했고 2006년 윔블던에서 자신의 최고 그랜드슬램 성적 8강을 기록하며 자신의 최고랭킹 8위에 올랐다. 그는 복식 타이틀 18개를 획득할 정도로 복식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복식 최고랭킹은 2012년 11월에 수립한 4위다.
 
오른손잡이에 양손 백핸드를 구사하는 스테파넥은 서브 앤 발리로 코트를 누볐고 특히 강하면서도 정확성이 높은 그의 첫 서브는 상대에게 두려움의 대상이었다. 또한 경기 도중 웃음을 자아내는 퍼포먼스로 세계 테니스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코트 밖에서는 화려한 여성 편력을 뽐냈다. 마르티나 힝기스(스위스)와 약혼했지만 결혼에는 실패했고 체코 톱 플레이어 니콜 바디이소바와의 결혼 생활도 오래가지 못했다. 또 페트라 크비토바(체코)와 염문을 뿌리기도 했다.
 
한편, 지난 7월 윔블던이 끝난 후 팔꿈치 부상 등으로 시즌 아웃을 선언한 조코비치는 12월 말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리는 이벤트 대회 무바달라 월드테니스챔피언십에 출전한 이후 카타르오픈을 통해 내년 시즌을 시작할 예정이다.
 
  • 검색
  • 목록
아라테 목록
  • Total 3,375건 11 페이지
아라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095 임신한 윌리엄스, 여자테니스 세계 랭킹 1위 복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25 1543
3094 앤디 머리 새해 첫 공식 경기 승리, 25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05 1545
3093 머리, 롤렉스 마스터스 테니스대회 3회전서 탈락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21 1546
3092 페더러, 파리바오픈 상대 선수 기권으로 4강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18 1546
3091 정현, 변수에도 꿋꿋했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16 1546
3090 예측불허 여자 US오픈 테니스,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28 1546
3089 나달 4년 만에 우승…US오픈 3승·메이저대회 16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11 1549
3088 무구루사, 윔블던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결승 선착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14 1549
3087 정현 신드롬 확산…고글ㆍ시계 급관심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4 1551
3086 오스타펜코, 호주오픈 테니스 1회전서 스키아보네 제압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15 1552
3085 시즌의 마무리 11월, 유종의 미를 위한 마지막 불꽃,NEXT …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01 1553
3084 정현, ATP 차세대 왕중왕전 우승 "나달이 극찬할만 했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13 1556
3083 키스-스티븐스, US오픈 결승서 맞대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08 1557
3082 '테니스 마니아' 성시경, ATP 해설위원 발탁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17 1558
3081 기계가 판정 맡는 테니스 대회…주요 스포츠 사상 처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22 1558
3080 "저희끼리 가라고요?" 상식에서 벗어난 협회의 행동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24 1559
3079 이덕희, 2연속 역전승 3회전 진출…장수정은 탈락(종합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14 1560
3078 정현 인터뷰한 장내 아나운서…알고보니 전 세계랭킹 1위 테니스 …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4 1563
3077 류치치 바로니의 화려한 컴백 스토리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05 1563
3076 비너스 윌리엄스 집에 도둑… 4억 상당 훔쳐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18 1563
3075 ‘1987’ 김윤석 “테니스 장면 50여 회 촬영..녹초됐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15 1563
3074 '빌리 진 킹'도 차마 말하지 못한 것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21 1563
3073 페더러·윌리엄스 '30대 잔치'로 끝난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30 1564
3072 전문가가 보는 '정현 부상', "고통 상상할 수 없을 정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6 1564
3071 여자단식 4강 ‘미국 천하’, 대회 36년 만의 일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07 1565
3070 프랑스오픈 출전 좌절 샤라포바 "누가 뭐래도 내 꿈을 향하여"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20 1565
3069 전설 마츠 빌란더 , "정현의 서브, 페더러 넘기엔 부족"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6 1567
3068 조코비치, 머리 꺾고 새해 첫 대회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09 1568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