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1200년경(600년-700년전) 프랑스 왕후 귀족들에 의해 성행되었던 "LAPAUM"에서 유래(LAPAUM란 불어로 손바닥이란 뜻이고 TENEZ란 잡는다는 뜻)
- 16세기말경 영국 으로 보급 영국에서 Lawn Tennis로 발달
- 1874년 영국의 Wing Field가 근대 테니 스를 고안
- 1874년 미국에 소개
- 1875년 영국 메리레븐크리켓클럽(Mary Lebone Cricket Club)에서 현대코트와 근접한 코트를 만들고 룰이 만들어짐
- 1877년 영국의 헨리존스씨가 윔블던의 크로켓클럽에 소개, 론테니스란 이름을 넣어 All inground Lawn Tennis and Croquet club이라 개칭하고 제 1회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것이 윔블던의 시작이다.
- 1896년 제 1회 올림픽정식 종목 채택(1924년 8회까지)
- 1900년 보스톤에서 데이비스컵대회 창설
- 1913년 ITF창설 (International Tennis Federation)
- 1926년 미국 프로테니스 시작
- 1927년 USPTA 조직 (United state pro Tennis Association)
- 1963년 런던에서 제1회 페더레이션컵대 회 개최
- 1970년 MIPTC 조직
- 1973년 WTA 구성(Women TennisAssociation)
- 1974년 WIPTC 조직
- 1974년 ATP컴퓨터 랭킹 시스템 활용
- 1988년 올림픽 정식종목 채택(64년만에 부활)
- 1988년 MIPTC를 MTC로 개칭
- 1989년 MTC 해체
- 1990년 ATP TOUR대회 창설

테니스는 13세기경에 프랑스의 왕후귀족들이 다과회나 연회 등의 해아로서 거행하고 있던 "쥬디홈" 이라는 실내 유희가 그 기원이 되었구요 이 유희는 최초에 실내에서 줄을 치고 머리칼을 뭉뚱그린 공을 서로 손으로 쳐서 보내는 간단한 게임으로 왕후귀족이나 상류계급의 사람들에게 한정된 놀이였는데요 한때는 일반 시민들 사이에서 유행했기 때문에 루이 10세가 금지령을 내렸다고 하네요.
 

황후귀족의 놀이로서 정착된 쥬디홈은 그후 용구등이 고안되어 네트와 라켓도 사용되게 되었고 그리고 16-17세기에 영국으로 전해져서 프랑스와 마찬가지로 왕실의 유희(로얄게임)로서 보급되어 갔다고 해요 그러나 그 당시영국에서는 일부 전문화된 테니스 직업인(예능인) 이 생겨나 시합을 관전하면서 내기를 걸어 흠을 돋우는 귀족이 없지 않아 그 폐단을 막기 위해 한때 금지 당하기도 했었구요 하지만 그 후에 이 유희의 좋은 점을 정하는 순수한 애호가들에 의해서 다시 시작되어져 오늘날의 테니스로 발전하였다고 하네요
그러니 테니스는 귀족들의 놀이! 귀족 되고 싶으시면 테니스 하세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