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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테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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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at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1-04-02 08:02 조회10,874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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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로 즐거운 인생!

I like tennis! 아라테 자카르타입니다.

 

아라테는 영문 이름 그대로 테니스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순수 아마추어 동호회입니다.

여러분 본인을 한 번 살펴 보세요. 여기 해당사항이 있으신지...

 

1. 허리가 점점 후덕해지고 있다. 늘어가는 나이만큼 같이 늘어가고 있다. 슬프다.

2. 초딩 때 친구들이랑 죽으라고 뛰고 헥헥 거리고 깔깔 거렸던 걸 40대 되서 할 수 있을까? 가끔 생각한다.

3. 러닝 머신에서 뛰는 유산소 운동이 좋다는데 그 재미없는 러닝머신을 어떻게 매일 뛰나? 좀 재미나게 뛸순 없나?

4. 일주일에 한번,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리고 싶다.

5. 이해 관계없이, 술 없이 그냥 좋은 사람들 만나고 싶다.

 

하나라도 해당사항이 있으시면 아라테로 오세요.

가까이서 재미있게 테니스를 계속할 수 있는 아라테를 소개하겠습니다.

 

첫째 아라테는 테니스로 즐거운 인생을 꿈꿉니다.

회원 모두가 아라테에 머무는 순간 즐거워하고 스트레스해소, 건강 증진이라는 선물을 받고 돌아갑니다.

 

둘째 아라테는 테니스로 행복한 가정을 꿈꿉니다.

어떤 취미에 빠지면 그것으로 가정에 불화가 올수도 있습니다. 잦은 골프는 부부화목에 방해되지만 아라테는 가족 동반을 환영합니다. 테니스 실력이 안되더라도 옆에 빈코트에서 레슨을 받으며 부부가 함께 할 수 있습니다. 함께 오실 의향만 있으면 가족에게 아라테 문은 활짝 열려 있습니다. 혹 운동에 참가 안하더라도 뒤풀이 식사에는 얼마든지 조인할 수 있습니다. 운동은 온 가족이 즐거운 가운데서야 참 빛이 발하기에 아라테는 행복한 가정만들기가 또 다른 목표입니다.

 

셋째 아라테는 건강한 사회를 꿈꿉니다.

회원 각자가 즐겁고 가정이 행복하고 회사일이 잘되면 건강한 사회는 저절로 옵니다. 그것을 위해선 우선 클럽이 건전하고 건강한 문화를 가져야합니다. 아라테 회원 분들은 이 점에서 모두 훌륭하다고 자부합니다. 맑고 밝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 어떻게 건전하고 건강하지 않겠습니까? 봄날의 싱그러움과 여름 청년의 힘찬 기백과 가을의 성숙함이 잘 어우러진 건강한 클럽입니다.

 

현대 사회가 복잡해지면서 그 속에 사는 사람들은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삽니다. 스트레스를 제대로 풀지 않으면 몸에 나쁜 독성물질이 쌓이고 면역이 떨어집니다. 병은 이렇게 시작되는거지요. 이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들이 여러 가지 있을 겁니다.

 

스트레스 해소에 가장 손쉬운 방법은 술이지만 술은 몸에 나쁜 영향을 줍니다. 술은 몸에 해가 되나 테니스는 도움이 됩니다. 아라테는 주가 운동입니다. 운동 후 각자 뛰고 나면 기분이 좋아 집이나 회사에서는 안하던 농담도 코트에서는 더 많이 하게됩니다. 기분 좋아진 사람들이 실컷 웃고 농담하면 언제 시간이 흘렀나 싶게 운동이 끝나고 돌아갈 시간이 됩니다. 윈-윈 모임이 되어 회원 각자가 서로에게 기쁨을 주고 기쁨을 받는 거지요. 회사서 찌푸리게 했던 기억도 공을 몇 번 세게 치면 없어져 다음 날 웃으며 일터로 복귀하게 됩니다.

 

아라테의 문은 언제든 열려져 있습니다.

인도웹 소모임난에 오셔서 회원가입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레벨은 초급, 중급, 고급 나위어져 있습니다. 처음 하시는 분들도 매 6개월마다 신입 기수를 모집하고 있으니 신청하시면 됩니다. 같이 시작하시는 분들은 또 그 레벨에 맞는 게임을 하실수 있습니다. 즐거운 인생을 아라테 테니스와 함께 하십시오.

댓글목록

시짚님의 댓글

시짚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얼마 전 땅그랑에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테니스 동호회에 관심이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주로 경기를 하시는 곳은 어디신지, 땅그랑 근처에서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latte님의 댓글

lat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말 밖에 안되면 매월 두번째 토요일날 월례대회가 있습니다.  아라테 행사의 하이라이트예요.  잘치든 못치든 모두 치열하게 게임합니다.  오시구요.

혹시 토요일 원하시면 번개치셔도 됩니다.  돈을 내지 않는 아파트코트를 회원 어느한분이 제안도 하셨어요.

일요일은 혹시 원하시면 띠아르방사국제학교에서 열린교회 테니스클럽이 있습니다.

아라테 회원 중 많은 분들이 겹쳐 활동을 합니다.  일요일 열린교회는 교인이 아니어도 괜챦습니다.  나와보세요.

댓글의 댓글

latte님의 댓글

lat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요일은 다들 교회가셔서 바쁘시구요.
토요일은 다들 골프나 가족모임 때문에 몇 번 추진 하다가 안하게 되었어요.
일정 맞추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주말 밖에 안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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